시드니 여행정보

호주무한투어 알렉스 입니다.

시드니의 관광 명소 블루마운틴.

어느 여행사 할것 없이 블루마운틴 코스는 링컨스락-시닉월드-에코포인트 등으로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.

하지만 호주무한투어에서는 블루마운틴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몇가지 트래킹 코스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.

그중에서 오늘은 찰스다윈길 트래킹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
시드니에서 차로 대략 2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

원트워스폴 볼링클럽을 네비에 찍고 가시면 됩니다.

볼링장에 주차후에 폭포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바로 입구를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.

여기서 찰스다윈길은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이름인 종의기원의 저자 찰스다윈에서 따온 이름입니다.

표지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윈길은 웬트워스 폭포로 이어지는 도로 길 옆으로 길게 뻗어있는 산책길 입니다. 거의 평지로 이루어져 있고

경사도 완만하여 산책하기에는 좋습니다.

하지만 문제점은 산책후에 다시 차로 돌아오려면 왔던 길을 되돌아오는 수 밖에 없습니다.

자연경관은 아름답지만 거의 평지로 이뤄져있어 조금 지루할 수 있습니다.

호주의 강한 자외선을 막아줄 나무가 울창히 우거진 여름이 아니면 트래킹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.

이런 이유로 저는 개인적으로 찰스다윈길보다는 웬트워스폭포 트래킹을 추천 합니다.

웬트워스 폭포에 대한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 url을 클릭해 주세요.

감사합니다:)

https://blog.naver.com/dhel10/221355624666